제652화 세라피나와 카시우스의 음주 경쟁

알라릭과 세실리아는 손을 잡고 세라피나의 뒤를 따라 거실로 들어섰다.

세라피나가 거실에 발을 들이는 순간, 그녀는 투덜거리기 시작했다.

이 집은 그녀의 취향에 비해 너무 장식이 많았다.

불평을 하고 있었지만, 이상하게도 아무도 그것이 짜증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.

그녀는 뒷마당까지 계속 수다를 떨었고, 그곳은 밤에 조명이 더욱 눈에 띄었다.

세라피나가 막 식탁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. 그녀는 카시우스가 거기 있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고, 더 놀라운 것은 대시엘의 존재였다.

그녀는 세실리아가 자신을 거절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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